암호화폐 시장 정서가 극도의 탐욕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가 이번 주 90까지 급등하며 극도의 탐욕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90 이상의 상태에 도달한 경우가 세 번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말, 2020년 10월 말-2021년 2월 초, 2024년 3월 초. 첫 번째와 세 번째 경우 모두 90까지 급등한 후 곧바로 하락했고 시장도 빠르게 반전되었습니다.
다만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분기까지 공포-탐욕 지수가 90 이상의 극도의 탐욕 상태를 10여 주 동안 유지했고, 탐욕 지수는 최고 95까지 치솟았습니다.
여기서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곰에서 불로 전환되는 변동장에서는 극도의 탐욕 상태가 지속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장 고점기에는 극도의 탐욕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 중 어느 경우와 유사할까요?
비트코인(BTC) 추세가 매우 건강합니다. 추세가 도래할 때마다 항상 조정을 기대하지 마세요. 일봉 수준에서 시작되었으므로, 10만 달러를 돌파하지 않더라도 큰 조정 욕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곧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알트코인들도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옴(Om)이 이끄는 RWA 섹터가 급등했고, 퍼블릭 체인 레이어에서는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테조스(XTZ)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불장에서는 모든 코인이 오르지만, 얼마나 오르느냐가 문제입니다.
천년 2위 이더리움(ETH)은 언제 부상할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BTC) 4만 달러 때 이더리움(ETH)은 3,000달러였고, 6만 달러 때도 3,000달러였습니다. 지금 비트코인(BTC)은 9만 달러인데도 이더리움(ETH)은 여전히 3,000달러입니다. 팬들이 자주 물어보는데 이더리움(ETH)에 대해 왜 얘기하지 않냐고 합니다. 이렇게 무너진 상황에서 무엇을 얘기할까요? 지난 번 이더리움(ETH)이 강세였던 이유는 ICO와 DeFi에 대량의 이더리움(ETH)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지만, 이번에는 이더리움(ETH)에 그런 역할이 없습니다.
겨우 ETF가 나왔는데 모두가 비트코인(BTC)으로 몰리고 있고, 여기에 솔라나(SOL)이 엿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지금으로서는 솔라나(SOL)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렇다면 2위 이더리움(ETH)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ETF에 스테이킹 기능이 열리면, 수익률은 높지 않지만 기관 투자자에게 큰 매력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향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이더리움(ETH) 스테이킹이 더욱 매력적이 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더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향후의 일이고, 주 상승장은 중후반부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므로, 지금 보유 중인 투자자들에게는 기다림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으로서는 이더리움(ETH)보다 더 나은 기회들이 많습니다.
당장은 충분한 상승 동력을 보이지 않지만, 미래에는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장은 다양한 단계로 구성되며, 일반 개인 투자자가 모든 단계의 수익을 다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의 인스크립션 열풍, 초기 AI, DEFI, RWA 열풍, 이후의 솔라나(SOL), 수이(SUI), 로닌(RON) 열풍, 그리고 전반적인 밈(meme) 열풍, 최근의 PVP 열풍 등 다양한 기회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 번의 기회만 잡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재산이 빠르게 불어날 수는 있지만, 전체 불장 과정은 길고 중간에 다양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주말 DEX가 와해되면서 많은 이들의 PVP 수익이 순식간에 증발했고, 지난번 Fb 채굴 열풍에 많은 이들이 인스크립션, 룬에서 번 돈을 쏟아부었다가 수확을 거두지 못했지만, BN 마이닝 풀이 Fb를 BTC 채굴 보상에 포함시키면서 Fb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번 장세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만약 경로 의존성을 따르며 합리성과 데이터 분석으로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찾으려 한다면, 대부분 쓰레기 VC 코인만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반면 사기 같아 보이는 밈(meme) 코인들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행태가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이번 불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트렌드를 따르고 허세부리지 마세요!
이번 달의 열풍을 소중히 여기세요.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4분기 장세입니다. 여러분 모두 직접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