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스트롱 회동 후 암호화폐 상거래 지지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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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less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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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Cantor Fitzgerald CEO이자 암호화폐 지지자인 Howard Lutnick을 상무부 장관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발표는 트럼프와 Coinbase CEO Brian Armstrong 간의 비공개 회담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행정부 인선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 Lutnick은 오랫동안 비트코인(BTC) 지지자이자 트럼프 이행팀 공동 의장으로,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적극 옹호해왔습니다. 그의 회사 Cantor Fitzgerald는 테더(Tether)의 수탁인 역할을 해왔고, 미국 국채, 금, 비트코인(BTC)으로 구성된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지원했습니다.
  • 이전에는 Lutnick이 재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이번에는 상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재무부 장관 자리는 아직 공석으로 남아있습니다.

Bankless의 견해:

Lutnick의 지명은 암호화폐 옹호자들을 정부 요직에 임명하려는 분명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상무부 장관으로서 Lutnick은 미국 내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의 사업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몇 년간 암호화폐의 전망에 더욱 중요한 재무부 장관과 SEC 의장 인선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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