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리빗(Deribit)의 2025년 3월, 6월, 9월 만기 비트코인(BTC) 선물이 10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10만 달러 행사가격의 비트코인(BTC) 콜옵션의 미결제 약정이 2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BTC) 선물이 데리빗(Deribit)에서 현물 시장 가격을 웃도는 1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3월 28일 만기 비트코인(BTC) 선물은 전 세계 평균 현물 가격 97,200달러보다 약 5% 높은 101,99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월 27일과 9월 26일 만기 계약은 각각 104,948달러와 107,690달러에 거래되며 선물 곡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물 가격이 3월 말과 그 이후에도 100,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합니다. 데리빗(Deribit)의 비트코인(BTC) 옵션 시장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10만 달러 콜옵션의 명목 미결제 약정이 21.3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러나 12월 28일 만기 선물 계약은 5자리 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 활동의 대리지표로 여겨지는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선물 계약 가격도 10만 달러 아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편집: Parikshit Mish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