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itcoinist
번역: 블록체인 기사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특랑프 이행팀이 암호화폐 자산 정책을 전담하는 새로운 백악관 직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새 정부에 암호화폐 자산을 지지하는 지도자가 포함될 것이라는 일부 추측과 일치합니다.
특랑프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지가 명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행 업무에 정통한 소식통은 특랑프 팀이 이 직책의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백악관 최초의 암호화폐 자산 전담 직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이 직책의 구체적인 성격, 고위 공무원인지 아니면 연방 정책을 감독하는 '암호화폐 차르'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업계 옹호자들은 새 직책이 특랑프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내에서 디지털 자산 이익을 대변하는 강력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특랑프는 암호화폐 자산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이 산업에 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이외의 새로운 투자 수단이 더 많이 채택되고 승인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랑프는 또한 현직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의장 게리 겐슬러를 교체하고 새로운 디지털 자산 전문 대통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흥미롭게도 블룸버그는 수요일 업계 대표들이 대통령 자문위원회에 참여할 인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안된 암호화폐 자산 역할에 대한 논의에는 의회, 백악관, SEC, CFTC 등 다양한 정부 기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소규모 팀을 이끌 인사를 임명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 직책은 암호화폐 자산 정책 수립과 정부 기관 간 소통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특랑프 이행팀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추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특랑프와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접촉에는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과 암호화폐 거래소 CEO와의 여러 차례 회담, 7월 전국 비트코인(BTC) 대회 연설 등이 포함됩니다.
블룸버그는 또한 최근 며칠 동안 암호화폐 자산 동맹이 특랑프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방문했고, 이행팀 구성원들이 그곳에서 면접과 인사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랑프와 면담한 인사 중에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US의 전 고위 임원 브라이언 브룩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SEC 의장직에 고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니스트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이번 주 특랑프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정부와 디지털 자산 시장 리더 간의 접촉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