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11월 22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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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리트
18시간 전
그래픽=박혜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1. 저스틴 선, 바나나 예술 작품 84억원 구매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설치미술 '코미디언'을 20일 미국 뉴욕경매 소더비에서 약 600만달러(한화 약 83억9880만원)에 구매했다. 코미디언은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문제작'으로 강력 접착테이프를 이용해 벽에 붙여 놓은 바나나 한 개의 구성을 갖고 있다. .저스틴 선은 20일 자신의 X 게시물을 통해 "바나나의 자랑스러운 소유자가 되어 영광이며 전세계의 예술 애호가들에게 더 많은 영감과 영향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썬은 구매에 장난기 어린 변화를 더해 이 독특한 예술적 경험의 일환으로 곧 바나나를 먹을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2. 中 상해고등법원,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소유권 합법 선언
중국 고등법원이 20일 중국법에 따라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했습니다 . 중국 고등법원은 20일 판결을 통해 "암호화폐는 상품으로 취급될 수 있지만 통화나 사업 수단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한편 "법적 보호를 제공하지만 법원은 토큰 발행이나 유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4. "美 SEC, 정치적 변화 속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임박"
엘레니어 타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가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가능성을 예고했다. 타렛은 21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를 두고 여러 발행사와 조용히 협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라 '친암호화폐 행정부' 출범과 함께 솔라나 현물 ETF가 곧 승인될 것이라는 여론이 시장 안팎에 가득하다.

5. "FTX, 2025년 1월 초 파산 구조조정·3월부터 사용자 보상 시작"
FTX 트레이딩과 관련 채무자들이 22일 FTX가 채권자와 고객에게 보상금을 분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채무자들은 법원이 승인한 파산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최종 조건이 완료, FTX가 본격적인 채무 상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산 회생 계획의 발효는 법원이 승인한 회생 계획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뜻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파산한 회사가 회생 절차의 주요 단계를 완료하고 채권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와 합의에 도달했으며 계획에 따라 실제 채무 상환 및 자산 분배를 진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해석된다.

오혜성 기자 oh@blockstr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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