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feeds 요약:
이 기사는 최근 텔레그램의 발전 동향을 분석하고 텔레그램/TON에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합니다.
출처:
https://www.techflowpost.com/article/detail_21765.html
저자:
테크 플로우 (techflowpost)
관점:
테크 플로우 (techflowpost): 우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텔레그램의 트래픽이 크다는 것입니다.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까지 텔레그램의 전 세계 사용자 수가 7억 명을 넘을 것이며, 현재 9.5억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Google과 Facebook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트래픽 채널입니다. 그러나 상업화 측면에서 텔레그램은 이제 막 시작 단계입니다. 텔레그램은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여 사용자에게 더 많은 고급 기능과 맞춤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널과 그룹의 광고 게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광고는 사용자의 관심사와 행동에 따라 타겟팅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텔레그램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업화 과정에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사용자 집단의 다양성과 익명성으로 인해 정확한 사용자 프로필을 구축하기 어려워 광고 타겟팅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항상 프라이버시 보호와 광고 없는 경험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상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텔레그램 미니 앱은 출시 시기가 이르었지만, 텔레그램 월렛 출시 이후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공식 데이터는 없지만, 월렛이 더 편리한 결제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미니 앱을 통해 쇼핑, 결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TOKEN 2049에서 선보인 TON과 TADA의 미니 앱은 사용자들이 텔레그램에서 바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현재 이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2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니 앱의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게임, 차량 호출 등 다양한 유형의 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텔레그램의 사용자 프로필이 더욱 다양해지고 명확해질 것입니다. 풍부한 앱 생태계를 통해 텔레그램은 사용자 needs를 better 파악하고 사용자 세그먼트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 세그먼트화가 이루어지면 텔레그램의 마케팅 잠재력이 열리게 됩니다. 사용자 프로필이 풍부해짐에 따라 텔레그램은 광고주에게 더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브랜드와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텔레그램은 Google Ads나 광점통과 같은 공식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텔레그램 월렛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미니 앱들이 사용자들을 Web3 애플리케이션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텔레그램의 광고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제3자 플랫폼뿐만 아니라 Web3 플랫폼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