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11월 25일 98,800 달러의 역대 신고점을 기록한 후 다소 뚜렷한 조정을 보였으며, 수요일(27일) 최저 90,800 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시장이 9만 달러 선을 돌파하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28일) 비트코인(BTC)은 97,200 달러까지 다시 반등했고, 작성 당시 95,482 달러를 기록하며 95,000 선을 계속 진동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0.68%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더(ETH)는 어제 최고 3,680 달러를 돌파한 후 지난 24시간 동안 3,500~3,600 달러 구간에서 진동하며, 마감 전 3,564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1.6% 하락했습니다.
90,000 달러 또는 비트코인(BTC) 단계적 바닥
11월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트럼프 당선 축제 분위기도 점차 소화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BTC) 시장 상황과 관련하여, 《Cointelegraph》은 11월 28일 보도에서 현재 3가지 징조가 90,000 달러가 비트코인(BTC)의 단계적 바닥을 형성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1. 코인베이스 비트코인(BTC) 프리미엄
코인베이스 비트코인(BTC) 프리미엄은 미국 상장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바이낸스 등 다른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가격에 비해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비트코인(BTC)이 98,800 달러에서 90,800 달러로 하락하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도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인베이스 비트코인(BTC) 프리미엄이 다시 상승하고 있어, 이는 시장(특히 미국)의 비트코인(BTC)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 비트코인(BTC) 현물 ETF 순유입 전환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조정 기간 동안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서도 동시에 자금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총 5.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11월 27일에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서 다시 자금 순유입이 발생했습니다.
3. 거래소 비트코인(BTC) 잔액 다시 신저점 기록
마지막으로 CryptoQant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잔액이 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을 콜드월렛에 장기 보유하려는 의지가 더 강해졌음을 의미하며, 시장의 상승 정서를 반영합니다.
Kaiko: ETF 옵션 최신 상승 신호 표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Kaiko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 ETF 옵션이 최신 상승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aiko는 지난주 여러 비트코인(BTC) ETF 옵션이 상장되었으며, 특히 BlackRock의 IBIT 옵션은 첫날 19억 달러의 명목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2021년 상장된 첫 번째 비트코인(BTC) ETF(Bitcoin Strategy ETF, BITO)의 3.6억 달러 개장 거래량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이는 비트코인(BTC) 및 파생상품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상승 정서를 보여줍니다.
또한 IBIT 옵션 첫날 거래에서 80%가 콜옵션이었다고 Kaiko는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BTC) 현물 ETF 옵션 출시는 기관의 비트코인(BTC) 채택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도구를 통해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헤지하고 복잡한 거래 전략을 수립하여 비트코인(BTC) 변동성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자본과 경험 많은 기관들이 속속 참여할 것입니다.
비트코인(BTC) 고래가 조정 기간 동안 10,000 비트코인(BTC) 누적
마지막으로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ali_charts가 모니터링한 바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BTC)이 99,000 달러에서 90,000 달러로 조정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다시 10,000 비트코인(BTC) 이상을 누적했다고 합니다. 이는 고래들이 현재 가격이 단계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