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11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Cointelegraph에 따르면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가격이 지난 11월 22일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두 번째로 이 이정표를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BTC) 현물 가격은 아직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추세가 현물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데이터에 따르면 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계약이 40,000건을 넘어섰으며, 11월 28일 감사절 휴일까지 CME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량은 123억 달러였습니다. 한편 감사절 휴일로 인해 Coinbase에서 강력한 현물 매수세가 나타났고, BTC/USD 가격과 Binance의 비트코인(BTC) 현물 가격 간 차이(이른바 "Coinbase 프리미엄")가 2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매수세가 비트코인(BTC) 가격을 99,000달러까지 끌어올려야 다음 청산 연쇄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BTC 현물 가격을 100,000달러 이상으로 밀어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