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trategy는 역사상 최고 가격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TC)을 계속 비축하고 있으며,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회사가 여전히 1백만 달러의 가격에 비트코인(BTC)을 구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인 MicroStrategy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21,550 BTC를 추가로 구매했으며, 총 2.1억 달러를 지출했고, 평균 구매 가격은 BTC당 98,783 달러라고 12월 9일 공시했습니다.
12월 8일 기준, MicroStrategy는 총 423,65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구매 가격은 BTC당 60,324 달러라고 MicroStrategy의 공동 창립자, 회장 겸 전 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세일러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해도 계속해서 구매할 것이라고 예측한 직후에 이루어졌습니다.
MicroStrategy의 최근 구매는 비트코인(BTC)이 역사상 최고 가격인 10만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한 12월 5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정점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일러는 여전히 긍정적인 입장과 '존버(HODL)'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비트코인(BTC)을 100만 달러에 계속 구매할 것입니다 - 그 가격에 도달하면 하루에 10억 달러어치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세일러는 Yahoo Finance의 Market Domination 프로그램에서 말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또한 미국 정부가 모든 금 보유고를 매각하고 이를 비트코인(BTC)으로 대체하여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당신의 금을 모두 팔아라. 미국의 모든 금을 팔아[서] 비트코인(BTC)을 사라. 이 거래는 무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보유한 금 가치와 맞먹는 5백만 BTC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금 자산 전체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며, 우리의 적들 - 은행에 금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 - 의 자산이 0이 될 것이다. 우리의 자산은 100조 달러로 늘어날 것이다," 라고 세일러는 Yahoo Finance에 말했습니다.
세일러의 발언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이 비트코인(BTC)이 금의 직접적인 경쟁자이지만 달러에 대한 위협은 아니라고 확인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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