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모건 스탠리(JPMorgan)는 보고서에서 MicroStrategy가 유일한 대규모 기업 비트코인 구매자가 아니며, 암호화폐 채굴 기업들도 축적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4월 비트코인 채굴 보상 반감과 네트워크 해시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압박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채굴업체들이 <크립토닷컴 코인(CRO)>을 축적하거나 비트코인에 대한 추가 투자를 모색하거나 <알위브(AR)> 및 고성능 컴퓨팅(AI/HPC) 업무로 전환할 수 있다"고 Nikolaos Panigirtzoglou가 이끄는 분석가들이 언급했습니다.
MARA Holdings와 같은 채굴 기업들은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MicroStrategy와 유사한 비트코인 구매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Coin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