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피드 요약:
인스크립션 자산 발행의 내러티브가 몇 차례 진행된 후, 시장은 결국 VC와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레이어2 인프라에 주목하는 가치 응용 사례 모색으로 이어졌습니다. AI 에이전트도 마찬가지로, 자산 발행 PVP와 프레임워크 표준 분쟁의 혼란을 겪은 후, 많은 기존 체인들이 AI 에이전트를 수용할 것이며, AI 에이전트를 위한 체인화 서비스 인프라도 등장할 것입니다.
출처:
https://x.com/tmel0211/status/1870339547755934067
저자:
Haotian
관점:
Haotian: 의심의 여지없이 인스크립션, AI 에이전트 및 과거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러티브의 진화는 자산 발행의 포모(FOMO) 감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라 이러한 빠르게 유통되는 토큰의 미래 용도를 누구도 명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포모 감정을 눈덩이처럼 확산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재부 코드를 찾게 하고, 무의미한 토큰들이 버블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며, 오히려 연이은 불장의 발동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AI 에이전트의 자산 발행 내러티브는 인스크립션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대화 상호작용, 이미지/텍스트 생성, 체인 거래 등의 유틸리티 응용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일 응용 사례로 수십억 달러의 FDV를 지탱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과거 인스크립션에서 ARC20, SRC20, DRC20, Runes 프로토콜 등의 경쟁이 있었듯이, 지금 ELIZA, ARC, Virtual, Vvaifu, zerobro, Griffain, Swarms 등의 프레임워크와 표준 혼란이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핫스팟은 계속 바뀔 것이며, 자금도 계속 순환될 것입니다. 기술 중심의 커뮤니티도 생겨날 것이며, 때로는 대립과 비난도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단계의 시장 특징은 핫스팟 순환이며, 사기 프로젝트도 섞여 있지만 기술 중심의 주목받는 프로젝트는 대체로 괜찮을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프로젝트에 포모되지 말고, FUD도 있을 것이며, 큰 변동성 속에서 진입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 고유 특성을 잡으려면 필연적으로 거래 특성을 수용해야 합니다. AI 에이전트의 자동화된 지식 색인, 정보 처리, 최적화 의사결정 능력과 체인상 스마트 컨트랙트의 자동화, 조합 호출 특성을 충분히 결합하는 것이 AI 에이전트의 블록체인 접목 비전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AI 에이전트 자체의 메모리 저장, 멀티모달 상호작용 리소스 최적화, 신뢰할 수 있는 상호작용 문제 등도 블록체인의 공개, 투명, 탈중앙화 특성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토큰 이코노믹스의 인센티브 특성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는 반드시 체인화될 것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