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환경이 변했는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프라 쌓기에서 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선행으로?
과거에는 공공체인 구축에 1-3년의 긴 기간이 필요했지만, TGE 이후에도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인프라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는 먼저 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을 체인 위에서 실행하여 기능, 성능, 사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체인 인프라의 기술적 기반을 입증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 수요를 검증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VC 투자 라운드에서 커뮤니티 밈화 시작으로?
과거에는 VC 자본이 주도하여 대형 프로젝트가 생겨났지만, 1차 시장의 정보 독점으로 인해 2차 시장의 수익 공간이 좁아졌고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Public Good 형태로 구축되며, 백서 없이 Github 오픈소스와 실제 제품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하고, AI 에이전트가 자산을 관리하며 홀더 증가로 프로젝트에 더 큰 상상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에어드랍 수령에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과거에는 프로젝트가 초기 사용자와 트래픽 확보를 위해 에어드랍을 제공했지만, 이로 인해 '마녀사회' 문화가 생겨났고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밈화된 2차 시장 방식으로 개시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토크노믹스(LP 수수료, 거래세, 예약 물량 릴리즈 등)를 설계하여, 커뮤니티 사용자가 초기 투자자이자 지속 공동 구축자가 될 것입니다.
CEX 상장 종착점에서 체인 내 DEX 지배로?
과거에는 DEX 단계에서 유동성과 사용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CEX 상장이 필수적이었지만,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TGE 이후 침체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DEX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며, 체인 내 DEX가 대부분의 시장 유동성을 흡수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무질서의 시대'가 펼쳐질 수 있지만, 우수한 프로젝트는 '풀뿌리 역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DEX 중심, CEX 보조의 구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기업가의 '인간 언어 안 통함'에서 창업자의 '웃고 화내고'로?
과거에는 프로젝트 간 격차가 크고 상위 프로젝트 창업자들이 공익, 자선 등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창업자가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웃고 화내고' 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진실된' 개발자 이미지가 '기업가'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주: 위와 같은 전환과 세정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초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 경직된 시스템을 돌파하는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