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현재 10만 달러 수준에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표들은 현재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어,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포지션 관리와 위험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단순히 가격 상승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온체인 지표, 거시 요인, 뉴스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투자 방법론을 정립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다면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말처럼 현재의 비트코인(BTC)을 언제 사도 비싸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코인 중심의 사고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개월, 몇 주, 심지어 하루 내에도 여러 번 거래를 해야 한다면 자신의 포지션 관리에 기반하여 엄격한 거래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이런 고위험 시장에서 기관/팀/전문 거래자들의 깊이 있는 참여(내부 정보 포함) 속에서 어떤 기술(예: 차트 지표 전문, 1차 정보원 확보 등)과 강점(예: 인내심, 학습 및 연구할 시간과 노력 등)을 가지고 있어야 시장의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을 이길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불장이 언제 정점에 도달할지에 대한 표준 답변은 없습니다. 이전 글이나 대표님의 최근 라이브 공유, 또는 다른 회원들의 탈출 관점과 실행 전략은 참고용일 뿐입니다.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과 자신의 포지션입니다.
2. 학습 효과에 대한 문제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작년(2024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법'을 정리하는 데 사용했기 때문에 전자책 컬렉션의 제목을 '블록체인 방법론'으로 지었습니다(원래는 '암호화폐 방법론'으로 하려 했지만 블록체인이 더 멋있어 보여서).
그런데 최근 발견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읽을 때 '읽기' 수준에 머물러 있어 '기록', '분류', '적용'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학습 경험으로 볼 때, 어떤 방법이나 전략이든 다른 사람의 내용을 보는 것은 '알고 있다' 또는 '이해했다' 수준에 불과하며, 이를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만들어 활용하기까지는 거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책에서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 다양한 지표를 소개하고 공유했습니다. 비트코인 지표만 해도 20개를 보았다고 합시다. 하지만 이 20개 지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추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기록: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지표를 엑셀 등으로 정리하고 지표명, 지표 주소, 현재 값, 사용법 등을 기록합니다.
분류: 기록량이 늘어나면서 온체인 지표, 정서 지표, 차트 지표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적용: 기록과 분류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면서 실제로 활용해보고 자신의 포지션 관리에 최적화하며, 나아가 자신만의 '특색 지표'를 만들어 시각화하거나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위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예시 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위 표에서는 개인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데이터 지연, 트리거 여부, 매도 구간 등의 열을 추가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학 공식을 통해 백분율로 위치를 파악하고, 0-30% 구간은 저점매수, 30-80% 구간은 정기 투자 또는 대기, 80-100% 구간은 단계적 매도 등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읽기 - 기록 - 분류 - 적용'의 단계를 거치면 자신만의 '방법론'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이 4단계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됩니다.
위 예시는 제가 간단히 만든 것이며, 현재 표는 임시 초안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방법론이나 접근 방식이므로, 자신의 요구사항에 맞게 직접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더 나은 학습 방법이나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