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은 오늘 3달러에 도달하며 2018년 이후 최고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 급등은 리플 밈 코인의 부활과 맞물려 있어 네트워크에서 상당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리플 원장에서도 지난 주 DApp과 활성 지갑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활동이 증가했습니다.

리플 밈 코인 급등

이 토큰들 중에서 ARMY가 선두를 달리며 24시간 내 거의 30% 상승해 시가총액 1억 7백만 달러의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ARMY는 리플 토큰의 열성적인 지지자들, 이른바 'XRP 군단'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PHNIX와 LIHUA 등 다른 밈 코인들도 인상적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만에 두 밈 코인 모두 이차 거래량 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각각 4,560만 달러와 3,540만 달러로 올랐습니다.

이번 급등은 지난 12월 초부터 시작된 추세로, 리플 원장에서 계정 활성화와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그 당시 ARMY는 1억 달러 시가총액을 기록했다가 2천만 달러로 폭락했습니다. 최근 상승은 리플의 강세에 힘입어 밈 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 가격은 이제 사상 최고가 3.40달러보다 12% 낮습니다. 리플 원장의 두 번째로 큰 토큰인 솔로제닉(SOLO)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토큰은 하루 만에 7% 상승했고 일주일 만에 25% 이상 올랐습니다. 11월 이후 SOLO의 시가총액은 200% 이상 급증했는데, 이는 리플의 상승 모멘텀을 반영한 것입니다.

12월에 검증자들이 예치금 비용을 90% 줄이면서 네트워크 사용 비용이 낮아졌습니다.

DappRadar에 따르면 지난 주 고유 활성 지갑 수와 디앱 거래 건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이 활동 증가는 리플 밈 코인 활동 급증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리플은 이번 주 다른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하며 28% 상승해 시가총액 3위를 차지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리플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이 랠리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