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Haotian
왜 AI + 암호화폐가 특정 시장의 전환점이 되는 필연적인 선택인가?
1) 기존 스마트 계약에는 '기술적 제한', '보안 위험', '사용자 경험' 등의 문제가 있으며, 이는 오프체인 LLMs(대규모 언어 모델) + 온체인 SCs(스마트 계약)의 결합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체인 상의 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전 처리 환경을 오프체인에 배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온체인의 검증 가능성과 투명성은 AGI(인공 일반 지능)의 '체인화'를 위한 귀착점을 제공할 것이다.
2) 기존 탈중앙화의 절대적 지향은 사용자 요구와 비즈니스 발전의 괴리를 초래하여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빨리 달리는 폰지 스킴'으로 전락시켰다(탈중앙화는 무관심한 방패막이가 되었다). 반면 AI 에이전트는 태생적으로 커뮤니티에 밀착되어 있고, 사용자 경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용자 중심의 제품 시장 적합성(PMF) 내부화를 통해 시장의 상업적 성숙을 이끌 수 있다.
체인 추상화 개념의 @UseUniversalX와 AI '응용' 구동 개념의 @aixbt_agent 등 새로운 AI 에이전트 제품군이 이를 대표한다. 핵심 논리는 사용자 경험 향상과 수요 주도를 통해 암호화폐 기술을 '극客 장난감'에서 '대중 도구'로 전환하는 것이다. 공허한 이상주의를 벗어나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3) 기존 자산 발행에서 가치 발견까지의 과정이 VC 중심적이며 주요 거래소의 '가격 책정'에 의존하는데, 이로 인해 시장이 TGE(토큰 생성 이벤트) 시점에 정점에 도달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AI 에이전트의 밈(meme) 자산 발행 방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현재 무질서한 속도 거래와 내부자 거래가 만연하여 AI 에이전트 온체인 시장의 지속적인 불안정성(PVP)을 야기하고 있지만, 그 핵심인 투명성, 사용자 밀착성, 추적성은 변하지 않았다. 시장은 점차 내부화되어 가치 포착의 이상적 발전 경로(PVE)를 찾아갈 것이다. 이는 파괴적 온체인 혁신의 필수 과정이며, 현실의 진흙탕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