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 인포파이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 공식 최신 백서 공개, 곧 토큰 발행될 듯

지난해 연말부터 Kaito가 InfoFi 시장의 열기를 이끌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1 YAP이 80~160달러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Kaito가 Friend.tech와 같이 곰시장에서 사용자를 현혹할 것이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14일) Kaito 측에서 백서를 업데이트하고 InfoFi를 다시 소개했습니다. 토큰 이코노믹스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지만, 이는 곧 TGE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Kaito가 InfoFi 관계를 재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정보 생산의 한계비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정보 공급이 과잉되었지만,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는 현재 가장 희소한 자원이 정보가 아니라 주목도(클릭, 좋아요, 공유, 조회수 등으로 측정 가능)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Kaito는 현재의 주목도 경제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자가 콘텐츠를 생산하고 사용자가 데이터를 기여하며 브랜드가 광고에 투자하지만, 정보 플랫폼이 대부분의 가치를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Kaito는 창작자, 사용자, 브랜드, 플랫폼 간의 관계를 재구축하여 더 공정하고 효율적인 주목도 경제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Kaito Yaps: 주목도의 토큰화, 공식적으로 Yaps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Yaps는 창작자의 영향력을 팔로워 수나 노출량이 아닌 토큰화된 주목도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Yaps를 통해 우수한 정보 소스를 발견할 수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실제 영향력 있는 창작자를 정확하게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Kaito는 Yaps 측정을 위한 3가지 주요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 주제 관련 콘텐츠 게시량
• 평판 가중치가 적용된 실제 상호작용(특히 Inner Circle Yapper와의 상호작용은 점수가 높음)
• 고품질, 독창적, 심도 있는 토론(AI 생성 쓰레기 글은 피해야 함)

$KAITO: InfoFi 생태계의 기본 토큰

$KAITO는 Kaito 생태계 내부의 주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토큰 보유자는 InfoFi 생태계 플랫폼 내 주목도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Kaito Connect는 잠재적인 활용 사례일 수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보유한 Yap으로 프로젝트에 투표하는 것이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프로젝트가 Kaito Mindshare 대시보드에 포함됩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순조로운 진입을 위해 Yap 보유자에게 뇌물을 주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에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투표 주기가 너무 짧아 프로젝트 측에서 뇌물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좋은 프로젝트가 많지 않아 우수 프로젝트가 졸업하면 시장 경쟁이 부족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