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비트코인이 이번 주말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ETF 유입으로 10만 달러 이상으로 회복될 수도

오데일리사(Odaily) 보고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은행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 분석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5주 연속 하락했지만, 이번 주말에는 이러한 추세가 반전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주말 소폭 상승은 월요일 ETF 자금 유입을 이끌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회복하고 10만 2,5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뉴욕 시간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일요일 동일 시간) 비트코인에 특히 어려운 시기였는데, 부정적인 뉴스로 인해 압박을 받았습니다. 주요 사건으로는 1월 25일~26일 주말 DeepSeek 뉴스와 2월 1일~2일 주말 캐나다와 멕시코의 관세 뉴스 등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번 주말(2월 15일~16일)은 다를 것"이라며, 부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발생했고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4.5% 미만으로 낮아져 비트코인 등 리스크 자산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