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OSL
2월 17일, OSL, Blockdaemon 및 Solomon이 공동 주최한 'Web3 Connect: An Institutional-Focused Forum' 행사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규제 전문가, 금융 기관 대표 및 기술 선구자들이 모여 디지털 자산 보관, 기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및 규제 동향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그 중 OSL 최고 기관 사업 책임자(CIBO) 장영화 씨는 첫 번째 패널 토론에서 홍콩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의 최신 업그레이드를 공유하고, 이러한 변화가 기관 투자자에게 가져오는 새로운 과제와 기회를 분석했습니다.
블록체인의 '침투':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효율성 혁명
먼저 OSL 최고 기관 사업 책임자(CIBO) 장영화 씨는 스테이블코인의 보편화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국제 무역 기업들이 이를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여 환율 변동 위험과 결제 비용 및 시간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결제 빈도가 높지만 건당 금액이 낮은 상황(예: 소매 결제 또는 급여 정산)에서 효율적인 자금 흐름과 저비용을 동시에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 아키텍처는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와 기존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맞춰 맞춤형 개발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용 측면에서 USDT 등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암호화폐 사용자와 거래 시나리오를 넘어 환전, 상품 결제, 송금, 급여 지급 등 더 광범위한 금융 수요에 깊숙이 침투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장은 기술 복잡성과 구현 비용을 낮추어 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에 더 쉽게 접근하고 Web3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이고 경제적인 통합 솔루션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볼 때 OSL과 같은 규제 준수, 안전성, 효율성 및 다양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시장 참여자는 기업이 Web3 결제를 자사 결제 옵션에 통합하거나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의 보관, 거래, 청산 등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저비용, 안전하고 편리한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PayFi 구현에는 기술과 규제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협력 파트너와의 공동 혁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OSL은 지난 12월 PayFi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대 3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신용카드 발행사, 결제 서비스 업체, cross-border e-commerce 및 물류 기업 등 협력 파트너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PayFi 생태계를 전면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여부'에서 '방법'으로: 기관의 새로운 진입 패러다임
동시에 장영화 씨는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암호화폐 분야 진입 여부'에서 '효과적인 배치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점점 더 많은 투자자, 금융 기관, 상장 기업, 가족 사무소 등이 홍콩 규제 하에 가상 자산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자산이 '주변부 실험'에서 '주류 배치'로 이동했음을 의미하며, 규제 기반 인프라의 완성이 핵심 지원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OSL은 홍콩 최초의 인가 거래소로서 홍콩 및 전 세계 각지의 규제 요건을 엄격히 준수하며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사업 운영의 합법성, 투명성 및 규범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면허 규제 준수 우위와 기관급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기관 진입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최고 기준을 충족하는 보관 서비스, KYC/AML 심사에서 자산 배분 전략 설계, 거래소 거래에서 OTC 거래, 디지털 자산 보관에서 기관 맞춤형 거래, 암호화폐 ETF에서 RWA 탐색까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영화 씨는 기관 투자자의 요구가 '시험'에서 '심화'로 전환되었다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니라 기존 리스크 관리 체계와 seamless하게 연계될 수 있는 규제 준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OSL의 사명은 인프라 혁신을 통해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암호화폐 자산을 '선택 사항'에서 '필수 사항'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요약
전반적으로 이번 정상회의는 홍콩이 '강력한 규제+점진적 혁신' 전략을 통해 가상 자산을 주류 금융 체계에 편입시키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를 전달했습니다. 기관급 보관 솔루션, 체인 간 상호운용성 기술 및 규제 파생 상품 도구의 돌파구가 향후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영화 씨는 "OSL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공동 건설자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혁신과 규제 준수 실천을 통해서만 암호화폐 자산이 주류 금융 체계에 진정 융합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요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