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CEO Ben Zhou는 약 15억 달러가 도난당한 지 12시간 만에 인출 시스템이 완전히 정상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암호화폐 도난 사건에 직면하여, 바이비트(Bybit) 팀의 교과서적인 위기 대응과 PR 처리 외에도 바이비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큰 압박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3.2억 달러의 지원, 업계에서 말하는 백기사는 누구일까요?
기사 작성 시점까지 5개 기관 및 개인이 바이비트에 약 12만 이더리움(ETH), 약 3.21억 달러 규모의 대출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트겟(Bitget): 4만 이더리움(ETH) 대출로 인출 압력 완화
비트겟(Bitget) CEO Gracy는 바이비트가 존경받는 경쟁자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손실이 그들의 1년 수익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엠이엑스씨(MEXC): 12,652 스테이킹 이더리움(stETH) 제공
기타 고래 투자자: 약 2억 달러 지원
이 외에도 오케이엑스(OKX), 해시키(HashKey), 비트마트(BitMart),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 등이 바이비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겟(Bitget)은 실제 자금을 지원하며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Ben의 인터뷰가 곧 공개될 예정, 과연 바이비트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호화폐 투자자 @26x14eth는 바이비트가 뛰어난 조직 능력과 구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체인캐처(ChainCatcher)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비트 CEO Ben Zhou는 자신들이 아직 웹3 지갑 사업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업계의 다양한 지원이 있었던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