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bit, 업계 최초 LazarusBounty.com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범죄에 맞서기 위한 공동 노력 촉구

옵티미즘(OP)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어제 LazarusBounty.co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라자루스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현상금 플랫폼으로, 이 불법 해커 집단의 피해자들이 온체인에서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암호화폐 범죄에 대한 4중 공격을 의미하며, 정보의 투명성을 신념으로 삼아 기술적 수단을 통해 불법 활동을 폭로하고 해커의 책임을 추궁하여 디지털 자산 보호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바이비트의 핵심 신념은 전면적이고 실시간적인 투명성이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주고 사이버 범죄 대응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비트는 4중 방어를 통해 모든 행동을 가시화하고 모든 거래를 추적 가능하게 하여, 진실이 해커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도록 합니다. 1. 온체인 보안 데이터 통합: LazarusBounty.com은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보안 데이터베이스(예: 아크함(Arkham), 다이(Dai) 등)를 통합하여 실시간 보안 위키를 구축, 조사관과 커뮤니티에 불법 거래 적발 및 대응에 필요한 핵심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2. 신속한 전문가 조사팀 가동: 대규모 보안 취약점이 보고되면 LazarusBounty.com은 블록체인 최고의 조사관들을 신속히 동원하여 조사를 시작하고, 사이버 범죄 폭로에 힘쓰는 이들을 적극 장려합니다. 3. 탈중앙화 보안 연합 자문: 바이비트는 주요 퍼블릭 체인의 최고 보안 책임자들을 자문으로 초빙하여 강력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축, 사이버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강화합니다. 4. 기여도 기반 공정한 현상금 보상 시스템: 플랫폼의 해킹 리더보드는 기여도를 추적하고, 도난 자금 회수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분배하여 범죄 활동 해체에 앞장서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부각시키는 한편, 불법 자금 유통을 조장하는 개인과 기관을 폭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