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미국과 캐나다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에 부과한 관세를 낮추거나 철회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가장 빨리는 수요일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관리들은 화요일 계속해서 연락을 취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캐나다의 트루도 총리도 수요일에 관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 상무장관 로스는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와 "일부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는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온타리오 주의 더그 포드 주지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캐나다의 고위 관리는 화요일 밤 로스가 캐나다 재무장관 빌 모로와도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