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feeds 导读:
到 2025 년 말까지 블록 공간이 매우 풍부해질 것이며, 거래 성능이 '표준 구성'이 될 것입니다. '즉시 확인, 거의 무료'가 일반화되면 거래 속도만으로는 플랫폼의 장단점을 구분할 수 없게 됩니다. 개발자들은 사고방식을 전환하여 새로운 경쟁 우위를 모색해야 합니다.
문서 출처:
https://x.com/cemozer_/status/1899478405424251362
문서 저자:
Cem
관점:
Cem: 우리는 이를 '후(後) 성능 시대'라고 부릅니다. 성능 경쟁은 사실상 끝났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차별화 경쟁은 독특한 기능과 사용자 경험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이것이 풀스택 커스터마이제이션(Full-Stack Customization)의 가치입니다. 현재 시장에 많은 새로운 EVM 체인이 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획일적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유니스왑(UNI)과 같은 프로젝트도 충분한 관심과 유동성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차별화되기 어려운 핵심 문제는 가상 머신(EVM)에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개발 도구는 기존 EVM을 중심으로 구축되어(또는 이더리움(Solana) 클라이언트의 포크 버전) 있어, 이는 커스터마이제이션의 가능성을 제한합니다. 또한 최근 기술 동향은 모든 롤업(Rollup)이 완전한 EVM 호환 아키텍처를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 개발자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시장에서 모든 롤업(Rollup)이 EVM일 필요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시장에 필요한 것은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독특한 기능을 갖춘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이지, 단순한 EVM 복제본이 아닙니다. 차별화된 기능은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이며 경쟁에서 더 유리할 것입니다. 물론 전용 블록체인을 사용하더라도 크로스체인 통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Hyperlane과 같은 오픈소스 크로스체인 메시징 라이브러리나 Relay Protocol이 제공하는 의도 기반(Intent-based) 크로스체인 통신 프레임워크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호운용성 구성 요소는 어떤 맞춤형 체인에도 seamless하게 통합될 수 있으므로, 개발자가 EVM에 구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핵심은 개발자가 기존 VM 설계에 구속되지 않고 완전한 자유로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에 필요한 것은 사용자 경험(UX)을 최적화하고 특정 시나리오에 맞춰 구축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지, 또 다른 일반적인 EVM 포크가 아닙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표준화가 곧 성공'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시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제품 구축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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