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Good Morning) 在特朗普政策与美联储降息预期交织的2025年3月，一场惊心动魄的资本围猎在去中心化衍生品平台HyperLiquid上演。一名代号0xf3的神秘交易者(，凭借50倍杠杆、精准事件驱动与规则漏洞，在短短半月内狂揽2200万美元，更以"穿仓收割"从平台财库中掠走200万美元利润。这场操作不仅暴露了DeFi协议的致命弱点，更掀起了一场由孙宇晨等KOL发起的"猎鲸行动"。
一、时间线复盘：从680万暴利到"穿仓"收割的惊魂72小时
1. 3月2-3日：特朗普推文引爆"杠杆闪电战"
- 事件驱动：特朗普宣布将比特币纳入美国战略储备，引发BTC、ETH单日暴涨超15%。
- 巨鲸操作：以50倍杠杆在HyperLiquid全仓做多，24小时内平仓获利680万美元，成本收益率达1200%。
- 市场意义：这场"消息市"精准狙击，奠定其"内幕哥"的江湖传闻。
3月10-12日：ETH多单狂欢与穿仓陷阱
- 极致杠杆：3月10日，两次超短线ETH多单均以100%胜率斩获220万美元；3月12日，存入522万USDC，以50倍杠杆建立14万枚ETH多单（价值2.7亿美元），占平台ETH总仓位的24.65%。
- 穿仓收割：
- 提现漏洞：在持仓浮盈310万美元时，巨鲸尝试提取1700万USDC（远超保证金1523万），触发系统清算。
- 平台买单：由于ETH价格在清算中跌破清算价，HyperLiquid财库（HLP）被迫以1,910美元接管头寸，承担400万美元亏损，而巨鲸锁定200万美元离场。
- 技术缺陷：允许提取浮盈、未限制大额杠杆订单，使HLP沦为"提款机"。
3月13-14日：跨平台扩张与LINK风波
3月13日，巨鲸将触角伸向GMX，开设4517万美元ETH空单，同时在Hyperliquid做多ETH/BTC汇率，精准抓住汇率跌至0.0228的机会，获利215万美元。14日，他转战LINK，投入1498万美元买入50.6万枚LINK（成本13.93美元），并在Hyperliquid和GMX开10倍至23倍多单，操作后平仓获利127万美元。然而，20倍LINK多单在13.6857美元被清算，损失107万USDC。市场议论纷纷，Hyperliquid迅速将LINK杠杆上限从20倍降至10倍，显示出对巨鲸的警觉。
3月15-17日：巨鲸狙击空头与平台风控升级
3月15日，巨鲸以40倍杠杆在Hyperliquid上狙击性布局BTC空单，累计持仓规模达3.3亿美元，最高浮盈触及620万美元，后通过TWAP算法分批止盈560万美元；同期在GMX加码44.97倍BTC空单，总规模1.94亿美元，阶段获利305万美元。
平台动态：Hyperliquid同日宣布交易量破1万亿美元里程碑，同步将BTC保证金率从5%骤提至20%，直接剑指高杠杆投机者。市场迅速反应，流动性紧缩预期引发投资者焦虑，衍生品资金费率与持仓量同步承压。
二、解剖巨鲸策略：高杠杆、事件套利与规则博弈的三重奏
1. 杠杆暴力美学：50倍撬动百倍收益
- 数学逻辑：以1%保证金撬动50倍仓位，价格波动2%即可实现本金翻倍，但反向波动1%即爆仓。
- 平台选择：HyperLiquid凭借零Gas费、全链上透明订单簿及50倍杠杆，成为高风险交易者天堂。
2. 事件驱动套利：政治与市场的共振
- 特朗普效应：精准押注政策公告引发的流动性涌入，利用市场FOMO情绪放大波动。
- 宏观联动：结合美联储利率决议、比特币减半周期预判市场情绪拐点。
3. 规则漏洞的"合法收割"
- 穿仓机制缺陷：在浮盈状态下超额提现，迫使平台财库承担穿仓损失，本质是"风险转嫁套利"。
- 多平台协同：在HyperLiquid建立主仓位，同时在币安、GMX进行对冲交易，分散爆仓风险。
三、余震：HLP流动性崩盘与加密江湖的"猎鲸战争"
1. 平台重创：27.7%资金池蒸发与信任危机
- 数据血崩：3月12-13日，HLP资金池从4.86亿骤降至3.51亿美元，穿仓损失累计达723万美元。
- 紧急补丁：3月15日，HyperLiquid将保证金比率从5%提升至20%，ETH杠杆上限砍至25倍，但流动性流失已不可逆。
2. 猎鲸行动：孙宇晨与散户的"复仇者联盟"
- KOL动员：加密分析师@Cbb0fe发起"猎鲸小分队"，号召社区联合狙击巨鲸仓位，孙宇晨半小时内响应加入。
- 策略围剿：通过链上监控巨鲸地址，在其开仓时反向操作，利用集体资金优势制造价格波动，触发其爆仓。
3. 监管警钟：去中心化衍生品的"阿喀琉斯之踵"
- 透明性悖论：全链上订单簿虽公开透明，但巨鲸可实时监测散户仓位进行定向狙击。
- 监管真空：DeFi平台缺乏中央对手方风控，穿仓损失只能由财库或社区分摊，引发系统性风险。
围猎巨鲸之战：社区反制与平台的艰难自救
GM(Good Morning) 加密社区打响自卫反击战
【猎鲸行动】비트코인(BTC) 커뮤니티 자위 반격 개시
당 「유동성 약탈자」의 혐의가 시장을 휩쓸자, 비트코인(BTC) 커뮤니티가 강력한 반격을 개시했습니다. KOL@Cbb0fe가 조직한 '고래 사냥' 소분대에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孙宇晨)이 강력하게 가담하면서, 이 「민간 고래 사냥」은 시장의 고래들의 체계적인 차익거래 행위에 대한 무관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여론장에서 고래의 400만 달러 청산 조작은 단순한 거래 사고가 아니라, 전체 DeFi 생태계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플랫폼의 실현 이익 인출 허용과 고레버리지 주문 방치 허점을 이용해 HLP 유동성 풀에서 27.7%를 강제로 빼냈는데, 이는 노골적인 「ATM」식 약탈이어서 커뮤니티의 분노를 완전히 불러일으켰습니다.
【규칙 패치】Hyperliquid의 아쉬운 방어
32시간 내 723만 달러의 유동성 유출에 직면하여, Hyperliquid는 3가지 방어책을 내놓았습니다: 3월 12일 긴급 BTC/ETH 레버리지를 40/25배로 하향 조정, 3월 14일 LINK 레버리지를 10배로 압축, 마지막으로 3월 15일 증거금률을 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조합 펀치로 일부 규칙 허점은 막았지만, 메커니즘 설계의 구조적 결함을 감추기는 어려웠습니다. 플랫폼은 ETH 롱 포지션 강제 청산 시 16만 ETH 포지션을 인수해야 했고, 이로 인해 단일 거래일 323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파생상품 프로토콜의 극단적 시장 상황에서의 취약성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자금 풀 규모가 4.86억 달러에서 3.51억 달러로 급감한 잔혹한 현실은 모든 DeFi 프로토콜에 위험 관리 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실현 손익(이미 청산된 이익만 계산)
결론: 암호화폐 시장의 "암흑 숲 법칙"과 개인 투자자 생존 가이드
고래의 과도한 이익은 사실 고레버리지, 정보 비대칭, 규칙 허점의 잔혹한 단면입니다. 일반 투자자에게 이번 대결은 3가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극단적 레버리지 피하기: 50배 레버리지는 "부자와 거지의 순간 전환기"로, 승률 99%라도 한 번의 블랙 스완으로 전액 손실될 수 있습니다.
플랫폼 보너스 경계하기: 제로 Gas 수수료, 고레버리지 뒤에는 검증되지 않은 위험 관리 메커니즘이 숨어 있어 고래의 수탈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머니를 따르기: 고래 지갑 주소와 정치경제 이벤트를 모니터링하되, 엄격한 손절매 규율을 세워 「고래 사냥」의 포탄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