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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1주일 동안 주식 매도 근 6억 달러: ATM 메커니즘 통한 자금 조달
MicroStrategy(나스닥 코드: MSTR)는 3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보고서에서 회사가 기존의 '시장가 발행 계획(ATM)' 을 통해 단 1주일 만에 5.9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회사는 TD 증권, 바클레이즈, BTIG 등 여러 증권사와 협력하여 주식 ATM 메커니즘을 통해 총 197.5만 주의 A클래스 보통주를 매도했으며,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순 자금 조달액은 약 5.926억 달러입니다. 현재 이 계획에는 약 35.7억 달러의 발행 한도가 남아 있습니다.
신규 발행 STRK 우선주도 자금 조달에 기여
보통주 외에도 MicroStrategy는 또 다른 새로운 자금 조달 경로를 활용했습니다: STRK 시리즈 A 영구 상환 가능 우선주의 ATM 계획입니다. 이 메커니즘은 3월 10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여 증권사는 Compass Point, H.C. Wainwright, 산탄데르 등으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3월 23일 기준으로 회사는 총 13,100주의 STRK 우선주를 발행했으며, 비용을 제외한 자금 조달액은 약 110만 달러입니다. 현재 STRK 계획의 남은 자금 조달 공간은 209.9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규모 코인 매수: 7일 동안 6,911개 비트코인 구매
MicroStrategy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의 주요 용도 중 하나는 비트코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공지에 따르면, 회사는 3월 17일부터 23일 사이에 평균 84,529달러(수수료 포함)의 가격으로 6,911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으며, 총 거래 금액은 약 5.841억 달러로 이번 주 자금 조달 금액과 거의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비트코인들은 보통주와 STRK 우선주 두 가지 ATM 메커니즘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구매되었습니다.
MicroStrategy 총 보유 코인 50만 개 돌파! 평균 매수 가격 약 6.66만 달러
이번 코인 매수 이후 MicroStrategy와 그 자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506,137개에 달하며, 총 구매 가격은 337억 달러로 평균 포지션 비용은 수수료 포함 1개당 66,608달러입니다. 이로써 해당 회사의 보유 코인 수량은 다른 상장 기업들을 크게 앞서며, 기업 수준의 비트코인 투자에서 최대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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