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잠재적인 기업공개(IPO) 이전에 10억 달러 규모의 채무 융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해당 회사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와 협력하여 이 계획을 진행 중이며, 현재 계획은 초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모집된 채무는 운영 필요가 아닌 회사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최소 2억 달러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채무 융자 외에도 크라켄이 지분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융자 규모 등의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크라켄,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측 관계자들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