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역사적인 연속 손실을 곧 종료하고 재무부에 현금을 반환하는 궤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운영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과 단기 금리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현금 간의 관계와 관련됩니다. 3년 전 시작된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의 장부가 심각한 손실을 입었지만, 현재 단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모건스탠리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수익성 회복의 임계점에 근접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손익분기점 금리가 약 4.8%라고 보며, "대차대조표 축소와 낮은 정책 금리로 미 연방준비제도가 손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채권 보유 규모 지속적 축소와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미 연방준비제도가 다시 수익을 내기 시작할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금요일 2024년 재무 상황을 발표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록적인 적자 이후 2024년 총 종합 순손실은 775억 달러로, 2023년의 1,146억 달러보다 감소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마지막으로 수익을 올린 해는 2022년입니다. (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