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 (odaily) 보도에 따르면, 3월 이후 비트코인은 7.6만 달러에서 9.5만 달러 사이에서 계속 변동하고 있습니다. 구간을 돌파할 명확한 촉매제가 부족해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 동력을 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장 신뢰 부족을 보여주는 신호 중 하나는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아베(AAVE)에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아베(AAVE)의 테더 USDT와 USDC 등 스테이블코인 대출 비용이 약 4%로 하락했으며, 이는 회피성 정서가 암호화폐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FRNT Financial의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 스트라힌야 사비치는 "아베(AAVE)의 대출 금리는 예금 자산 활용률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버리지 수요와 기타 대출이 필요한 거래 전략이 냉각됨에 따라 금리가 자연스럽게 하락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