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코인데스크 보도에 의하면, 유니코인 CEO 알렉스 코나니킨은 회사가 여전히 SEC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그는 SEC에 혐의 종결을 요청하고 집행 관리들의 "정치화된 규제" 행위를 검토해달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전에 SEC는 바이든 정부 말기에 유니코인이 사기와 불법 증권 발행에 연루되었다고 고발했으며, 회사는 이로 인해 한때 유럽으로 경영을 이전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려 추진한 후, 회사는 뉴욕으로 돌아와 상장 계획을 세웠지만 다시 SEC의 민사 소송에 직면했다. 코나니킨은 SEC가 고발한 "에어드랍 위반"이 업계의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며, "대통령이 밈(meme) 코인을 발행할 때도 사용했다"고 말하며, 유니코인이 상장 계획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SEC 발언인은 사건 상황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