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커다오(현재 스카이로 개명)에는 청산 위험에 처한 두 개의 대규모 이더리움(ETH) 포지션이 있으며, 청산 가격은 각각 $1,786(약 1.15억 달러)과 $1,805(약 1.09억 달러)입니다. 주목할 점은 메이커다오가 오라클 안전 모듈(OSM)을 채택하여, 시장 가격이 단기간 이러한 청산 지점 아래로 떨어지더라도 이러한 포지션이 즉시 청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스템이 여러 승인된 가격 공급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앙값 계약을 통해 중간 가격을 참조 가격으로 계산하며(시장 즉시 가격이 아님), 약 1시간 지연 후 적용되어 단기 변동이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전자 포지션은 3월 11일의 대폭락에서 거의 청산될 뻔했지만, 독특한 가격 오라클 메커니즘 덕분에 즉시 상환과 담보 증가를 통해 청산 리스크를 피했으며, 후자 포지션은 최근 5개월 동안 관련 조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