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새벽, 저스틴 선은 한 게시물에서 스테이블코인 FDUSD의 발행사인 퍼스트 디지털 트러스트(FDT)가 채무 불능 상태이며 고객 자금 환불을 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로 인해 FDUSD는 단기간 심각하게 디페깅되었습니다. 바이낸스가 최근 2개월간 빈번하게 런치풀 활동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FDUSD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FDUSD는 바이낸스 런치풀의 매우 중요한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아마도 USDC도 포함)였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FDUSD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FDUSD 디페깅은 바이낸스 신규 토큰 구매에 자주 참여하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일정 수준의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시장 공포로 인해 매도하여 손실을 입었습니다. 오데일리사에서 이 사건의 전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Space 종료 후, 오데일리사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PoR준비금 증명을 확인했으며, FDT가 3월에 공개한2월 준비금 증명에 따르면,2025년 2월 28일 21:00 ET(2025년 3월 1일 9:00 HKT) 기준으로

FDUSD 총 유통량: 2,041,924,819.94개, FDUSD 대응 준비 자산 총액: 2,051,348,188.70 달러이며, 준비 자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국채 총 보유: 1,733,452,142.60 달러(약 84.5% 차지)

2. 익일 환매 상환 협약 보유: 33,000,000.00 달러(약 1.6% 차지)

3. 정기 예금 보유: 145,880,000.00 달러(약 7.1% 차지)

4. 미국 달러 현금 계좌 현금 잔액: 139,016,046.10 달러(약 6.8% 차지)

즉, 준비금 증명이 완전히 정확하다면 FDUSD는 1:1 상환이 가능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또 피해를 입었나? 저스틴 선과 FDT의 갈등, 개인 투자자들의 부담

마지막으로, 저스틴 선은 FDT가 이미 파산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모든 것을 사법 기관과 규제 기관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작성 시점까지, 저스틴 선의 이러한 진술은 추가적인 중요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Techteryx에 대한 소송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FDUSD의 FUD는 거의 마무리되었고, FDUSD는 점차 0.98 달러로 회복되었습니다."한 번 뱀에게 물리면", UST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의 디페깅에 매우 신중하여 FUD 상황에서 즉시 탈출하고, 심지어 반등 이전 최저점에서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마치 만우절 같습니다: FDUSD가 0.98 달러 근처로 회복되고, 저스틴 선은 여전히 FDT의 파산을 강조하며, FDT 소송은 여전히 존재하고, 바이낸스는 여전히 FDUSD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돈은 10% 줄어들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커뮤니티에서는 바이낸스가 FDUSD가 0.9 달러 이하로 떨어진 후에야 소셜 미디어에서 FDUSD 사건을 공개적으로 해명한 이유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바닥에서 손절매하게 하고 거래소 대형 투자자들이 저점매수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 허 이는 FDUSD의 공식 발표에는 절차가 필요하며 검증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바이낸스 Sisi는 단순히 그룹에서 일부 사람들의 공포성 매도를 보고 안타까워하여 FDUSD를 1:1로 교환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4월 3일 13:30 저스틴 선의 홍콩 기자회견까지 10시간도 채 남지 않았으며, 오데일리는 회의의 관련 소식과 진전을 계속 추적 보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