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경찰은 Gowling WLG 법률 회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민사 자산 회수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이 계획은 주로 형사 기소할 수 없는 사건을 대상으로 하며, 암호화폐 사기 등의 피해자들에게 자산 회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전에 영국 경찰은 시범 프로젝트에서 80세 노인의 52만 영국 파운드(약 67.1만 달러) 상당의 도난 암호화폐를 성공적으로 회수했습니다. 이 회수 작업은 2002년 범죄 수익법의 개정으로 가능해졌으며, 경찰에 도난 디지털 자산을 동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Gowling의 이사 브리드 홀든은 이번 협력을 통해 피해자들의 신고 의지를 높이고, 경찰과 피해자, 그들의 법률 대리인 간의 회수 작업을 조정하여 조직범죄 집단을 퇴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경찰, 로펌과 협력해 민사 암호화폐 자산 회수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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