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계속해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80% 폭락과 비교했을 때, 시장은 언제 회복될까?

관세 전쟁이 자산의 '본모습'을 드러내다

오늘 트럼프의 관세 전쟁 소식이 아시아 개장 시 계속 확산되어 일본 주식 선물 서킷브레이커를 유발했을 뿐만 아니라 홍콩, 한국, 대만에서도 대규모 하락을 일으켜 시장이 피로 물들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암호화폐 시장도 급락했으며, 비트코인이 77,000달러로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더욱 심각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코인업계에서 DeFi 차익 거래의 안정성 지표로 여겨지는 '이더리움(ETH)/비트코인(BTC)'은 24시간 내 7.5% 하락하여 시장이 이더리움을 매도하는 속도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빠르며, 심지어 0.02 아래로 떨어져 2020년 초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동구의 익명의 코인업계 시장 전문가는 이것이 이더리움에게 엄청난 경고 신호라고 말하며, 특히 시장이 지난 5년간 이더리움의 성과가 이미 사라졌다고 판단하여 투자자들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더리움(ETH)/비트코인(BTC)은 원래 스테이블코인과 다른 토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거래 쌍이었기 때문에 DeFi 시대에 많은 대형 투자자들이 이 지표로 시장 안정성을 판단했고, 이러한 유동성에 투자하는 것이 다른 자산의 무상 손실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 비율이 하루에 5% 하락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변동성은 이미 단일 코인 수준이며, 이러한 유동성에 특화된 투자자들조차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장기 투자자들에게 큰 타격이며, 특히 여전히 이더리움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그렇습니다. 원래 많은 신봉자들이 0.13에서 진입하여 현재 0.02까지 유동성을 유지했는데, 이더리움(ETH)/비트코인(BTC)에만 투자해도 현재 가치는 6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많은 이더리움 신봉자들이 이미 마음이 부서져 퇴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쇠퇴는 202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트럼프의 관세 전쟁이 이더리움의 '본모습'을 드러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024년부터 이더리움에 많은 쇠퇴의 징후가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의 핵심 인물 비탈릭이 커뮤니티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은 것은 물론, 많은 생태계 내부인사, 지지자, 투자자들도 2024년부터 이더리움 재단의 무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여 최근의 검토와 재편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분명 재편으로 커뮤니티의 분노가 가라앉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대규모 하락 이전에 단 일주일 만에 세 건의 커뮤니티 FUD 뉴스가 발생했는데, 모두 과거 이더리움의 동맹국에서 나왔습니다. Base 게임 개발자, 이더리움 OG, 리스크 투자 기관 패러다임 등이 이더리움의 문화, 의사결정,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재단의 부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올해 새로운 고위 경영진을 영입했으며, 여기에는 일부 여성 임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 의장 아야 미야구치, 새 실행 이사 왕샤오웨이 등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 고위 임원들의 취임 후에도 일부 커뮤니티 논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야 미야구치는 소셜 플랫폼에서 "이더리움은 매우 가치 있으며,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각할 수 있다"고 말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이는 재단 내부와 광범위한 사용자 간에 여전히 엄청난 격차가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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