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4월 8일 소식에 따르면, 피셔 투자 회사의 창립자이자 억만장자인 켄 피셔는 소셜 플랫폼 X에서 트럼프의 최신 관세 정책을 맹렬히 비판하며 "어리석고, 잘못되었으며 극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세 정책이 미국의 무역 적자라는 "가짜 명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무역 적자가 경제에 인과 관계나 예측 효과를 미친 적이 없으며, 트럼프의 관련 발언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셔는 관세 정책 실행에 세관 집행 능력 부족 및 법적 도전 등 많은 현실적 장애물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피셔는 시장의 관세 정책에 대한 공포가 실제 문제를 크게 상회하며, 이는 오히려 상승 관점의 신호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장 반응이 1998년 투자의 신 조정과 유사할 수 있으며, 당시 최종적으로 26%의 연간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공화당 국회의원들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신속하게 제어하지 못할 경우, 향후 중간 선거가 "피비린내 나는 도살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