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트론(TRON) 창시자 저스틴 선은 홍콩에서 개최된 "비들(BUIDL) 2025"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토모 월렛 창시자 라이언 팡, TVM Ventures 창시자 스티브 윤, Morph 수석 성장 책임자 콜린 골트라와 함께 "암호화폐 기반 시설의 진화 경로"에 대한 원탁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암호화폐 기반 시설의 발전 과정, 직면한 병목 현상 및 혁신 기술 등 핵심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산업 발전에 매우 가치 있는 통찰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잠재력 거대, 트론 생태계 두드러진 성과
암호화폐 기반 시설의 발전 과정과 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저스틴 선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 가격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며 산업 발전의 중요한 지주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트론 블록체인의 스테이블코인 규모는 60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지난 한 달간 약 50억 달러가 증가했고 이러한 성장 추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론을 예로 들면, 온체인 일일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현재 200억에서 300억 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론의 테더 USDT는 특히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역대 신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선은 이는 트론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테더 USDT의 글로벌 범위의 광범위한 인정과 적용 덕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분기에 트론은 업그레이드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USDD를 출시했으며, 이는 트론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USDD는 지난주 크라켄에 상장된 후 더욱 인기를 얻어 시총이 3억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저스틴 선은 USDD가 탈중앙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특성 덕분에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탈중앙화는 단일 실체가 USDD의 발행과 관리를 통제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가집니다. 이는 자산 안전과 자주적 통제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그는 올해 트론의 테더 USDT 시총이 약 1000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USDD는 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저스틴 선의 트론 생태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영역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와 거대한 잠재력을 반영합니다.
(이하 생략)이번 원탁 회의에서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 기반 시설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혁신적인 실천을 공유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사고와 방향을 제시했고, 트론(TRON)의 암호화폐 보급과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었다. 각 주체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더욱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가 더 블록(The Block)과 포어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와 함께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비들(BUIDL) 2025'는 동서양의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을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종사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과 교류의 다리를 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 거물, 분야별 유니콘, 최고 벤처캐피털, 유명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인재들이 모여 창의적인 불꽃을 일으키고, 사고의 빛을 발산하며, 암호화폐 산업의 혁신과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