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로몬드 스쿨은 영국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고 비트코인 자산 보유를 고려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피에이뉴스(PANews) 4월 12일 소식에 따르면, 타임스지 보도에 의하면, 스코틀랜드의 사립 기숙학교인 로몬드 스쿨은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해당 학교가 영국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하는 첫 번째 학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몬드 스쿨은 단계적으로 비트코인을 수용하고 받은 디지털 화폐를 영국 파운드로 전환할 예정이며, 비트코인 수용 시 영국 금융 규정을 완전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 내 비트코인 사용 범위가 확대될 경우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