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해시키 체인, 서쪽의 베이스: 컴플라이언스 트렌드 속의 TradFi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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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흐름 속에서 온체인 금융에 대한 발언권 쟁탈전이 이미 막을 올렸다.

작성자: 테크플로우(TechFlow)

2025년 1월 코인베이스와 EY-파르테논이 352명의 기관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의 응답자가 올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며, 59%의 응답자가 2025년에 자산 관리 규모의 5% 이상을 암호화폐 자산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우 분명한 신호가 전달되었다: 규제 환경이 점점 명확해지고 더 광범위한 사용 사례가 등장함에 따라 기관들의 암호화 자산에 대한 신뢰가 강화되고 있다. 전례 없는 기관 참여 속에서, 2025년은 온체인 금융 폭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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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규제 양대 강자: 백악관 귀빈과 홍콩 규제 선구자

서방의 코인베이스(Coinbase)와 동방의 해시키(HashKey).

이 사회에서 널리 퍼진 비유는 단순히 두 회사가 광범위한 암호화폐 제국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제 측면에서 보여준 확고한 결심과 유사한 경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국 최초의 상장 암호화폐 기업으로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몇 년간 미국의 여러 주에서 자금 이전 허가증을 취득했으며, 영국, 유럽연합,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규제 준수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코인베이스의 규제 준수 과정은 SEC의 개입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트럼프를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친화적 정부가 들어서고 SEC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소송을 취하한 후 점차 '먹구름 걷히고 달 밝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첫 백악관 디지털 자산 정상회의의 귀빈으로서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트럼프의 왼쪽에서 세 번째 자리에 앉았으며, 미디어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가 준비금 배경에서 정부의 암호화폐 자산 보관자 역할을 기꺼이 수행하겠으며, 코인베이스는 이미 정부의 여러 부서와 암호화폐 자산 보관 및 거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의회에서 안정화폐 입법 및 시장 구조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을 대표하는 홍콩에 기반을 둔 해시키는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보기에 명실상부한 규제 선구자입니다:

과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렸던 홍콩은 뛰어난 지리적 위치로 중국 본토,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등 지역을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금융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금융 기반, 활발한 금융 혁신 분위기, 오랫동안 축적된 금융, 기술, 법률 분야의 전문 인력 등은 다른 도시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강점입니다.

이전에 홍콩의 금융 토양은 FTX, 앰버 그룹, Crypto.Com, 비트멕스(BitMEX) 등 많은 암호화폐 산업의 선두 기관들을 성공적으로 배출했습니다. 홍콩 투자 진흥청이 발표한 '홍콩 금융기술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에는 현재 1,100개 이상의 금융기술 기업이 있으며, 이 중 175개는 블록체인 응용 또는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111개는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기업입니다.

2023년, 홍콩은 '블록체인을 중점 발전 분야로 삼는다'는 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으며,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 라이선스 신청 제도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ETF 및 가상자산 펀드 등 혁신 상품이 점차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되는 등 일련의 정책 출시와 함께 홍콩은 '온체인 금융 혁신 센터'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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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와 규제 안정화폐의 연원은 2018년, 서클(Circle)과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초로 중앙화 거래소가 지원하는 안정화폐 USDC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안정화폐는 규제 준수를 주요 장점으로 하며, 서클은 미국의 전체 라이선스와 영국 및 유럽연합의 지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7월 MiCA 법안에 따라 USDC와 EURC 발행 자격을 얻었고, 최근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 문서를 제출하여 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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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코인베이스와 홍콩의 해시키를 중심으로, Base의 규제 준수 스테이블코인과 HashKey Chain의 기관 금융 상품 토큰화를 두 가지 핵심 수단으로 삼아, 온체인 금융의 전면적인 폭발적 성장의 황금기를 마주하며, 앞으로 Base와 HashKey Chain이 공동 win-win의 자세로 동서양 온체인 금융 질서 구축을 추진하고 동시에 글로벌 온체인 금융 혁신의 더 빠른 도래를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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