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4월 15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만트라의 최고경영자 존 멀린은 OM 토큰의 대폭락 이후 커뮤니티의 우려에 대해 대응했습니다. 그는 만트라와 파트너들이 OM 토큰 회복을 추진하고 있지만, 토큰 매입 및 소각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수립 중이라고 보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잠재적인 토큰 매입 계획을 수립하는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멀린은 OM 토큰 회복이 만트라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요 투자자들의 OM 토큰 매도 및 팀이 토큰 공급량의 90%를 통제한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이러한 주장은 근거 없다고 강조하고 커뮤니티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멀린은 "가상화폐 거래소 중 OM의 최대 보유자는 바이낸스"라고 말하며 대중에게 이더스캔 기록을 확인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OM 지갑의 최대 보유자는 오케이엑스(OKX) 거래소로, 해당 거래소는 유통 공급량의 14%인 약 1억 3천만 개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멀린은 또한 전략적 투자자들과 협력하는 1억 900만 달러 규모의 만트라 생태계 기금(MEF)에 대해 소개하며, 해당 기금에는 "달러 약속과 출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생태계 지원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생태계에 투자하고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4월 14일 바이낸스 콜드 월렛으로 전송된 3,800만 개의 OM 토큰이 바이낸스의 한 스테이킹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바이낸스가 계획 종료로 인해 토큰을 반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붕괴 후 커뮤니티의 반응을 불러일으킨 많은 거래가 한 미확인 거래소의 담보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며, "어떤 이유로 해당 거래소가 더 이상 이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담보를 받은 거래소가 이러한 포지션을 인수하고 매도를 시작해 일련의 매도 압력을 유발하고 더 많은 포지션이 청산되도록 강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