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케이블 절단 위협에 저항하세요! 청화텔레콤, 대만 통신위성 개발 위해 아스트라니스·스페이스X와 협력…2025년 말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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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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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전신은 4/15일 발표했다. 미국 위성 스타트업 Astranis와 협력하여 1.15달러를 투자해 대만 최초의 전용 통신 위성을 제작하며, 2025년 말에 발사하고 2026년에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 동시에 자연재해, 해저 케이블 중단 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한 실시간 백업 통신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협력 포인트: 대만 전용 MicroGEO 위성

  • 위성 유형: 소형 지구 동기 궤도 위성 (MicroGEO), 신속한 배치, 고성능 및 신뢰성 보유.

  • 투자 금액: 1.15억 달러.

  • 발사 일정: 2025년 말 SpaceX의 Falcon 9 로켓으로 발사 예정, 2026년 초 완전한 대역폭 서비스 제공.

  • 임무 목표: 대만 본토, 외곽 섬, 해상 및 정부 기관에 백업 통신 능력 제공, 국가 통신 복원력 강화.

왜 Astranis를 선택했는가

Astranis는 소형, 고성능 지구 동기 궤도 위성 제작에 집중하며, MicroGEO 위성은 신속한 배치와 높은 비용 효율성으로 지역 시장 수요에 적합하다.

이번 중화전신과의 협력은 Astranis가 지금까지 체결한 최대 상업 계약으로, 그들의 기술력과 시장 신뢰도를 보여준다.

배경 맥락: 해저 케이블 중단과 통신 백업 수요

대만에서는 최근 중국 선박으로 추정되는 선박에 의해 해저 케이블이 파손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해 외곽 섬 통신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통신 백업 시스템에 대한 국내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대만은 원래 영국 OneWeb과 저궤도 위성 프로젝트를 협력했으나, 대역폭 부족과 재정 문제로 진전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Astranis와의 협력으로 고궤도 위성의 통신 능력을 보완하고, 기존의 중궤도(SES)와 저궤도(OneWeb) 시스템과 함께 다중 궤도 통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미래 전망: 완전한 우주 통신 방어선 구축

대만은 현재 우주 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이전에 두 개의 통신 위성을 발사하고 5년 내에 자국 로켓 발사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대만은 아마존의 Kuiper 프로젝트와 협의 중이며, 더 많은 저궤도 위성 통신 자원을 모색하여 점진적으로 다층적 통신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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