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4월 23일 소식에 따르면, FT의 보도에 의하면 세 명의 익명의 소식통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의 아들 브랜든 루트닉이 소프트뱅크, 테더(Tether),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협력하여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it) 수집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플랫폼은 1월에 2억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자금을 활용하여 21 자본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다른 투자자와 기업들로부터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it)을 확보할 계획이다. 테더(Tether)는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it)을 출자할 예정이며, 소프트뱅크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각각 9억 달러와 6억 달러를 출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