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의사 없음 확인, 연준에 금리 인하 촉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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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연방준비제도(Fed) 파월 의장 해임 의사 없음을 확인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신속한 금리 인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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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폴 애트킨스 위원장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으며, 연준이 기대만큼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는 강조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언론은 항상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그를 해임할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그가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식료품 가격이 하락했고, 모든 것이 하락 추세에 있으며, 금리만이 크게 하락하지도 않고 상승하지도 않는 유일한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재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이상적인 시점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하며, 제롬 파월 의장이 지연되지 않고 "빠르거나 제때" 행동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이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유연한 통화 정책의 필요성을 더욱 뒷받침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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