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데, 이전에 Web3 스타였던 프로젝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원문 출처 스테이시 무어

번역 | 오데일리사 골렘(@web3_golem)

먼저 웹3의 무대가 있고, 그 후에 주인공이 탄생한다.

한 프로토콜이 인기를 얻으면,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다른 모든 프로젝트들은 그것에 아부하거나 모방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 느낌을 알 것이다. Pump.fun에서 분명히 그 느낌을 느낄 수 있고, 경험이 많다면 FriendTech, 파케스터, 바나나건, 유니봇 등에서도 같은 느낌을 찾을 수 있다. 그들 각각은 고유한 주기를 가지고 있다.

가혹한 현실은, 웹3의 무대는 영원히 존재하고, 과대광고는 계속되지만, 주인공은 항상 자주 바뀐다는 것이다. 제품이 실패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더 눈부신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신선함을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유지하며, 스포트라이트는 결코 오래 머물지 않는다.

이것은 추모사가 아니다. 모든 과거의 인기 있던 프로토콜이 소멸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인기 있던 시기에서 침체기로 가는 주기를 겪었다. 이 글은 한때 영광의 후광을 가졌던 프로젝트들과, 그들이 더 이상 헤드라인에 없을 때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식 스타"는 누구인가

웹3에서 충분히 오래 머물렀다면, 한 가지 순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프로토콜이 인기를 얻고 모든 사람의 타임라인을 점령한 후 결국 사라진다. 아래 표는 스냅샷이다. 이는 Total Value Locked(TVL)나 토큰 가격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포착하기 어려운 것을 측정한다: 관심, 기억, 감정적 연관성. 이 프로젝트들은 한때 스타였으며, 일부는 여전히 생존해 있다.

웹3 구식 스타

예를 들어 FriendTech는 빠르고 화려하게 부상했지만, 그 몰락은 완전했다. 로드맵도 없고, 사용자 충성도도 없고, 회복의 징후도 없다. 신좌에서 떨어진 후, 사람들은 그것이 겉만 번지르르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이러한 프로토콜을 단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그것과 일치시킵니다. FriendTech는 우리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Pump.fun은 우리에게 현명하다고 느끼게 해주며, Farcaster는 우리에게 트위터보다 더 순수한 플랫폼에 있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FriendTech

FriendTech의 내러티브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소셜 그래프를 토큰화하고 영향력을 화폐화합니다. 최고조에 이를 때, 그것은 단순한 SocialFi 도구가 아니라 지위 그 자체가 자산인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내러티브는 결국 무너졌습니다. 로드맵도, 참여 순환도, 문화적 계승도 없었습니다. 이는 사용 사례, 내러티브, 제품이 동시에 사라진 드문 사례입니다. 그것은 깔끔한 상승이자 깔끔한 몰락이었습니다.

Bananagun

Bananagun은 공정한 경쟁의 내러티브를 말합니다. 빠른 스나이핑, 스마트 토큰 이코노믹스, 일반 거래자를 위한 봇. 텔레그램 봇의 물결 속에서 번성하며 더 날카롭고 빠른 속도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운영 중이고 거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지만, 이제는 기반 시설이 되었으며, 유용하지만 더 이상 트렌드를 이끌지 않습니다.

유니봇(UniBot)

유니봇(Unibot)은 거래 속도와 정확성에 집중합니다. 자신을 가장 날카로운 텔레그램 거래자의 도구로 포지셔닝하며, 이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정체성입니다. 경쟁과 해킹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니봇의 이미지는 여전히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기능은 계속 확장되고 사용자 기반도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이럴 확산에 의존하지 않고 신뢰성에 의존합니다. 이 내러티브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Pump.fun

Pump.fun은 토큰 생성을 탈중앙화하고 그에 따른 급격한 부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최고조에 이를 때는 10초마다 새로운 토큰이 생겨나는 것 같았지만, 시장은 곧 포화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활발하지만, 마법은 사라졌습니다. "모두가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는 내러티브는 "PVP"에서 빛을 잃었습니다.

Virtuals

Virtuals는 처음에 Base 기반의 투기 중심지였고, 주목을 이해했지만 나중에는 주목을 지배했습니다.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자신을 예측 시장 이상의 내러티브로 재정의했습니다. 이제 밈을 추격하지 않고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세계의 월스트리트"라는 더 대담하고 지속 가능한 내러티브는 본문에서 자신의 내러티브를 다시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토콜 중 하나입니다.

DeBank

DeBank는 시장에 사용자의 DeFi 포트폴리오가 그들의 정체성을 구성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갑 추적을 사회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때 이 내러티브는 효과적이었지만 계속 정체되었습니다. DeBank의 제품은 여전히 기능적이며 고급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되지만, 그것은 도구에서 네트워크로 상승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DeBank는 자체 사용자 경험의 안정성의 희생물이었습니다.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좋지만, 적극적으로 홍보할 만큼 충분한 매력은 없었습니다.

Farcaster

Farcaster의 초기 의도는: 당신의 소셜을 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를 복제하려 하지 않고, 온체인 게시, 상호작용, 구축 방식을 재구상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Farcaster가 쇠퇴하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그것은 꾸준히 신뢰와 매력을 축적해왔으며, 롱테일 내러티브로서 바이럴 확산을 추구하지 않음으로써 더 탄력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