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공식 소식에 따르면, 조나단 브로크마이어가 오케이엑스(OKX)의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Chief Compliance Officer)로 공식 취임했으며, 글로벌 규제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플랫폼이 구축한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나단은 이전에 금융 기술 스타트업 Zepz에서 글로벌 규정 준수 팀을 이끌며 전략 수립, 제2방어선의 리스크 및 거버넌스 업무, 시장 확장 및 규제 사항을 담당했다. Zepz에 합류하기 전에는 싱가포르의 금융 기술 유니콘 Thunes에서 미주 지역의 규정 준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전체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아우르는 규제 프레임을 설계 및 구현했다. 또한 그는 Quberu와 World First의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Mastercard 산하 Arcus의 규제 전략 자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