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앙드레 베간스키
번역: 테크플로우(TechFlow)
간단한 개요
CoinShares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주 투자자들은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34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전주에는 연초 이후 자금 유입이 단 1.71억 달러에 불과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자금 유출 기간 이후였습니다.
비트코인이 지난주 자금 유입의 93%를 차지했습니다.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 CoinShar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투자자들은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3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관세로 인한 혼란이 점차 가라앉으면서 현물 비트코인 거래소 거래 기금(ETF)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펀드 역사상 세 번째로 좋은 성과 주로,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na), 리플(XRP) 등 인기 있는 대체 코인을 추적하는 펀드들을 포함합니다. 전주에는 연초 이후 자금 유입이 단 1.71억 달러에 불과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자금 유출 기간 이후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35억 달러에 도달했고,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태에서 회복했습니다," CoinShares 연구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디크립트(Decrypt)에 말했습니다. "이는 신중한 낙관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95,000달러를 돌파했으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상호주의" 관세를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이 자금 유입의 93%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이더리움과 리플(XRP)이 각각 1.83억 달러와 3,1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암호화폐 펀드가 역사상 최고의 주 중 하나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터필은 올해 지금까지의 자금 유입이 74억 달러에 달했으며, 채택 추세를 완전히 되돌리려면 최소 한 주의 강력한 자금 유입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위 기초 거래를 통해 기관들은 자산의 현물 가격과 선물 시장 가격 간의 차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버터필은 비트코인 측면에서 기관 참여도가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완만한 성장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산 거래 가격이 트럼프가 대부분의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던 4월 2일 수준보다 훨씬 높아진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뒤로 물러나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암호화폐 펀드는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인해 290억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가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키면서 작년과 같은 빠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버터필은 기관 투자 관리자들이 5월 중순에 다음 13F 서류를 제출할 때 월가의 입장을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서류들은 그들의 최근 투자 활동과 포지션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