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테크플로우(TechFlow)
작년에 우리는 VIRTUALS 프로토콜에 일찍 주목했습니다. 당시 AI 에이전트 열풍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VIRTUAL 토큰의 시총도 약 800k 수준이었습니다.
（자세히 보기：virtuals.io | AI 에이전트 버전 Pump.fun 등장: AI 에이전트 토큰을 발행하고 AI가 당신을 위해 돈을 벌게 하는 경험은 어떤 것일까?）
이후의 이야기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Virtuals는 Base에서 AI 에이전트 열풍을 시작했고, Virtuals 토큰 자체가 눈에 띄었을 뿐만 아니라 AIXBT와 같은 현상적인 토큰도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한 주기가 지난 후, AI 에이전트에 대한 투기는 점차 사그라들었고, 시장은 침체에 빠진 듯 보였습니다. DeepSeek와 같은 대규모 모델의 등장과 진화로 인해 Web3의 AI 에이전트 서사가 점차 반박되고 있다고 모두가 느꼈습니다.
당신이 경계를 늦추고 시장에 실망할 때, 항상 자산 창출을 둘러싼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고, 토큰 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Virtuals 토큰은 150% 상승했으며, 최근 하루 동안은 42% 상승했습니다. Virtuals 관련 논의가 다시 암호화폐 뉴스 타임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Virtuals의 상승을 촉발한 촉매제는 바로 자사 플랫폼에서 새로 출시된 제네시스 런치(Genesis Launches) 활동입니다.
만약 아직 이 활동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면, 간단히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VIRTUAL 토큰 보유 및 포인트 획득을 통해 인기 있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토큰의 "우선 구매권"을 얻는 방식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신규 토큰 구매" 모드의 변화입니다.
세대마다 새로운 신화, 세대마다 자산 창출. 새로운 토큰,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메커니즘은 항상 시장의 열정을 점화시킵니다.
자산 창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과 메커니즘 설계는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이 되기 쉽습니다.
이전 Base의 AI 에이전트 물결은 대부분 Virtuals가 주도했습니다. 이번 제네시스 런치에는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을까요?
우리도 제품을 체험해보았으니, 제네시스 런치의 작동 방식과 메커니즘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여 선행, 여유로운 신규 토큰 구매
공식 설명에 따르면, 제네시스 런치는 Virtuals 프로토콜이 AI 에이전트 토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공정한 발행 플랫폼입니다.
간단히 말해, 이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프로젝트가 커뮤니티 주도 방식으로 토큰을 발행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사용자는 $VIRTUAL 토큰 보유 및 포인트 획득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토큰의 우선 분배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Pump.fun에서 모두가 속도를 겨루어 참여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현재 Virtuals의 새로운 토큰 발행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조건의 본질은 사전 기여를 판단하여 개장 시 코인 매집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하 생략)수령 또는 거래: 새 토큰을 받은 후, 보유하거나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신규 토큰 발행" 참여의 "우선순위 증명"이며, 얼마나 많은 새 토큰의 점유율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합니다. 포인트가 많을수록 분배 비율이 높아집니다(단, 1인당 새 토큰 총 공급량의 0.5% 상한선 있음).
주의할 점은, 포인트는 사전 판매 참여 시 소비됩니다. Virtuals에서 당신에게 할당한 포인트는 사용하지 않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만료되므로, 포인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Virtuals 토큰 자체는 신규 토큰 발행 시 투입되는 비용이며, 시스템은 당신이 투입한 포인트에 따라 투입해야 할 Virtuals 토큰 수량을 제안합니다. 그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인트가 많으면, 신규 토큰 발행으로 얻을 수 있는 토큰 상한선도 높아집니다;
포인트가 적으면, 더 많은 Virtuals를 투입하여 신규 토큰 발행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독점 방지를 위해, 한 지갑당 최대 566개의 Virtuals를 신규 토큰 발행에 투입할 수 있으며, 1%의 거래세도 있습니다.
포인트가 부족하고 기존 자산을 구매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Virtuals는 자체 Yaps 메커니즘을 출시했으며, 콘텐츠 기여와 홍보를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저비용으로 신규 토큰 발행에 참여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신규 자산 발행, 기존 자산 활성화
경험이 말해주듯이, 암호화폐 자산 메커니즘 설계는 한 걸음 한 걸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이점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Genesis Launch의 이 방식은 분명히 신규 토큰 발행과 동시에 이전 기존 자산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Virtuals 생태계에서 기존 AI 토큰(예: Luna, AIXBT)은 이미 자체 시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열풍이 식으면서 이러한 기존 코인의 거래량과 커뮤니티 열기는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번에는 신규 토큰 발행을 위해 포인트가 필요하고, 포인트는 기존 자산 구매를 통해 얻어야 하므로 이러한 설계는 새로운 자산 발행 규칙을 통해 기존 자산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기존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동시에 Virtuals의 새 자산은 현재 참여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조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이 Genesis Launch를 통해 탄생한 BasisOS 토큰은 출시 12일 만에 시총이 5.5M에 도달하여 초기 출시 시점 대비 40배 상승했습니다.
Virtuals의 기술과 내러티브에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자산 발행 측면의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을 이끈다"는 방식은 최근 침체된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환경으로 돌아가면, 이전에 인기 있었던 AI 에이전트 토큰들이 일정 수준 반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 내러티브가 진정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산 발행 방식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전 주기의 상위 프로젝트들도 적극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장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두의 접근 방식도 비슷하여, 솔라나(Solana) 생태계의 ai16z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자산 발사대 Auto.fun을 만들고, 규칙 설계를 통해 AI16Z 토큰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형성하여 기존 코인의 가격 변화를 촉진합니다.
"신규 토큰 발행이 기존 토큰을 이끈다"는 것이 이번 AI 에이전트 플랫폼들의 새로운 버전 방식이 되면, 우리에게 더 좋은 방법은 기존 코인을 베타로 보고, 현재 그다지 경쟁적이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 새로운 알파를 적극적으로 찾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