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아시아 분산 원장 기술 재단이 ADGM에 등록하여 중동 및 아시아에서 비트코인(BTC) 레이어 2 솔루션 개발 및 응용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스택스 아시아 분산 원장 기술 재단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공식 등록하여, 이 국제 금융 센터에서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플랫폼 조직으로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에 공유된 발표에 따르면, 이 움직임은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비트코인 레이어 2(L2) 솔루션의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ADGM의 분산 원장 기술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이 조직은 지역 파트너와 협력해 비트코인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재단과 연계된 스택스는 현재 기본 프로토콜을 변경하지 않고 비트코인의 기능을 확장하는 비트코인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이전에 받은 법적 승인을 이어갑니다.
전략적 개발 방향
ADGM에서의 재단 활동은 세 가지 주요 영역에 집중할 것입니다: 교육 프로그램, 법적 정책 지원, 비트코인 응용 확대 촉진.
특히, 조직은 sBTC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이니셔티브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sBTC는 스택스의 메인넷에 출시될 예정인 비트코인(BTC)과 1:1로 담보된 자산입니다.
재단은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디지털 자산 관리 프레임워크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며, 홍콩을 전략적 운영 센터로 식별했습니다. 조직은 대출 및 디지털 자산 거래와 같은 DeFi 영역에서 특히 비트코인의 사용 사례 확대에 집중할 것입니다.
ADGM 등록 기관의 하마드 사야 알 마즈루에이 실행 이사는 이 등록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혁신 센터가 되려는 지역의 야망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발표는 비트코인 기반 기술 및 탈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금융 기관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나왔으며, 아부다비 지역으로 몰려드는 암호화폐 스타트업 및 프로젝트들이 중동의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