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퍼지 펭귄즈는 월러스 프로토콜과 통합하여 제품 및 커뮤니티 경험을 위한 스티커와 GIF를 포함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저장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팀은 월러스의 사용자 친화적인 파일 관리 도구인 터스키(Tusky)를 통해 1TB의 탈중앙화 저장소를 사용하고, 향후 12개월 내에 6TB로 확장할 계획이다.
퍼지 펭귄즈는 이전에 중앙화된 저장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장기 접근성 및 탈중앙화 원칙과의 일관성에 대한 과제에 직면했었다. 월러스는 영구적이고 탈중앙화된 저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산의 지속적인 접근성과 검증 가능성을 보장한다. 퍼지 펭귄즈의 CEO 루카 네츠는 월러스가 팀이 콘텐츠를 쉽게 업로드, 구성 및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월러스는 수이(SUI) 기반의 탈중앙화 데이터 저장 프로토콜이며, 터스키는 해당 생태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팀이 깊은 기술 지식 없이도 접근 권한과 버전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협력은 퍼지 펭귄즈에 더욱 일관성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콘텐츠 관리 기반을 마련해주며, 동시에 탈중앙화 저장의 실제 적용 잠재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