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4월 30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의하면, 뉴욕 검찰은 프라이버시 지갑 사모우라이 월렛의 공동 창립자 키온 로드리게스와 윌리엄 로너건 힐에 대한 기소를 취소할지 재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에 제출된 법정 문서에 따르면, 검찰과 변호인단은 법관에게 16일 연기를 공동으로 요청했으며, 이는 검찰이 토드 블란치 법무부 부장관의 새로운 정책 메모를 근거로 향후 조치를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블란치는 4월 7일 메모에서 법무부 암호화폐 집행팀(NCET)을 해체하고, 단순히 최종 사용자의 행동이나 의도하지 않은 규정 위반으로 인한 가상화폐 거래소, 믹싱 서비스 및 오프라인 지갑에 대한 기소를 중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메모는 모든 진행 중인 사건을 새로운 정책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로드리게스와 힐은 2023년 4월 자금세탁 공모 및 허가 없는 송금 업무로 기소되었으며, 최대 25년의 형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검찰은 그들의 지갑이 2015-2024년 사이에 20억 달러의 불법 거래를 촉진하고 45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 측 변호사는 4월 10일 처음으로 블란치의 메모를 인용하여 기소 취소를 요구했으며, 양측은 4월 24일 이에 대해 회의를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