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5월 4일 소식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 총회에서 연말에 은퇴할 계획임을 발표해 참석한 주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버핏은 비보험 사업 부사장 그레그 아벨을 연말에 최고경영자 직위에 추천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레그가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적임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버핏은 5시간에 걸친 질의응답 세션이 끝난 후 이 소식을 발표했으며 관련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버핏은 이사회 구성원 중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의 두 자녀인 하워드 버핏과 수지 버핏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