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새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Strategy) 창립자는 5/6일 2025년 비트코인(BTC) 기업 애플리케이션 포럼에서 연설하며, 비트코인(BTC)은 단순한 헤지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자본 표준"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 상장 기업의 약 96%가 미국 국채보다 성과가 낮으며, 기업이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비트코인과 같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자산을 수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BTC)이 금, 주식, 부동산을 능가할 뿐만 아니라 100년에 달하는 가치 보존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기업 자산 배분의 핵심으로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목차
토글상장 기업이 크게 승리했다고? 사실은 96%의 기업이 거의 버티지 못하고 있다
새일러는 개회사에서 다음을 지목했습니다:
- 애플(Apple)
- 아마존(Amazon)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구글(Google)
- 메타(Meta)
- 엔비디아(Nvidia)
- 테슬라(Tesla)
등 기술 7대 기업(Magnificant 7)이 시장을 장악하고 경쟁사를 압도하며, 지난 10년간 약 4,600%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10년간 200%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하 생략)"현재 이 시대에는 디지털 독점 기업만이 진정으로 자본 가치 증대를 창출할 수 있으며, 나머지 96%의 기업은 단순히 고군분투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BTC)과의 합병으로 대반전, 375억 달러 자금 유치
세일러는 2020년 이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매년 7,500만 달러의 현금 흐름이 있었지만 시총은 주목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합병하기로 결심하고, 2.5억 달러로 비트코인(BTC)을 매수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확대해 현재는 약 375억 달러의 외부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전통 자본 시장은 "폐쇄된 귀족 게임", 비트코인(BTC)은 기업을 해방시키는 자본의 열쇠
세일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933년부터 기업의 다른 기업 주식 보유를 제한하여 "자본으로 자본을 키우는" 방식을 막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BTC)은 심사 없이 자유롭게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자본 자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조언, 전 세계 기업에 대한 조언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배당금, 자사주, 일부 채권을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한다면, 최대 주당 584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예로 들어 시뮬레이션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투표에서 99%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이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 연구를 거부했는데, 단순히 "돈이 부족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비트코인(BTC) 수용, 전 세계 기업의 자구책
세일러는 마지막으로 청중들에게 핵심 질문을 던졌습니다:
"비트코인(BTC) 지식은 긴급한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속합니다. 당신의 기업은 이해하기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종합해보면, 세일러는 계속해서 전 세계 기업들에게 자본 시장의 게임 규칙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리며, 비트코인(BTC)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핵심 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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