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와 Swiss SDX는 "상장 주식"의 토큰화를 촉진하기 위해 750억 달러 규모의 IPO 전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시티그룹(Citi)과 스위스 증권거래소 산하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SIX Digital Exchange, SDX)은 5/6일 협력을 발표하며, Pre-IPO를 온체인으로 토큰화하고, 가치 750억 달러의 비상장 지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시티그룹은 수탁 및 발행 대리인으로서 토큰화된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프로세스 조정을 담당할 것입니다.

왜 온체인화해야 하나? Pre-IPO 프로세스가 뒤처지고 복잡해서

현재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구매하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많은 PDF
• 수기 문서
• 변호사 검토
• 프로세스가 5~8주 소요되어 마무리

투자 후에도 자산관리 계정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고, 종이 계약서나 다른 독립 플랫폼에만 존재합니다.

시티그룹은 수탁 및 발행, SDX는 블록체인 기반 시설 제공

스위스 증권거래소 산하 디지털 자산 부문 SDX는 2021년부터 규제 대상인 「블록체인 증권 등록 플랫폼」(CSD)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SDX는 국제 금융 기술 연합 R3의 Corda 분산 원장 기술 기반
• 스위스의 「무형 증권 법규」를 통해
• 사용자가 일반 주식처럼 은행 계좌에서 직접 이러한 새로운 투자 상품을 볼 수 있도록 함

시티그룹의 역할은 SDX의 자산 수탁 및 발행인이 되는 것입니다.

글로벌 전략, 스위스, 싱가포르, 아시아 시장부터 시작

시티그룹은 이번 플랫폼이 미국 투자자의 참여는 허용하지 않지만, 다른 지역의 적격 기관 투자자 및 고액 자산 개인 고객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핵심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위스
• 싱가포르
• 아시아 기타 지역

Sygnum, SBI Digital Markets도 지원

싱가포르 금융 기관 SBI Digital Markets와 디지털 자산 은행 Sygnum도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더 많은 온체인화 가능한 IPO 전 사모 주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자산 측면(비상장 기업)에서 수요 측면(투자자)까지 완전한 연계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티은행, 아발란체(AVAX)를 사용해 사모 주식 펀드 토큰화 테스트)